시즌4 마딱이 첨 찍어보고 군대 다녀온 후 다시 마딱이 복귀한 유저입니다. (다이아1 - 마티 왔다갔다)

(편의상 음슴체)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랭을 거의 안하고 가끔 시간 날 때마다 하는 일반충이지만 여러 부캐를 하면서 다이아 전구간을 해봄

일단 다 똑같은 다이아라고 하는 글들이 보이는데 제가 볼 땐 말이 안되는거 같음

그리고 댓글 보면 다3 xx포, 다4 xx포 이러는데 다 부질 없다고 생각함 티어란 결국 눈에 보이는 결과물일 뿐 실제 실력은 매칭큐 mmr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임 ( 마티 휴면 강등된 플1 2400 >>>>>>>>> 다1 헬게 2200 과 같은 이유)

그래서 티어보다는 mmr에 따라 나누어 볼려고함

(fow기준)

mmr 1700이하 (플래가 되고싶은 다이아)

- 연금술사들, 팀에 플래가 많을수록 게임을 이김, 대리충과 계정구매자들의 안식처, 다이아라 논하지 않음

mmr 1700~1800 (예 티)

- 연금술사 지망생, 이기면 13점 지면 20점 깍이는 헬 구간, 다이아5 70퍼가 여기에 속하지 않나 싶음 이 구간 다이아들    은 본인 기준 20렙 계정을 들고와도 주 챔프로 개 떡 바를 수 있음 (랭크, 일반게임 한정) 
  피지컬 이라고불릴 수 있는 수준은 보이지 않음 그냥 마우스 움직이고 보이는대로 스킬 쓰는 애들임

mmr 1800~1900 (가능성이 보이는 다이아5, 다5로 가는 다이아4)

- 플래에서 막 올라오면 딱 이 mmr 다이아가 됨,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고 올라갈 생각을 하는 애들 하지만 아직 좀 부족
  함 피지컬이 폭발적으로 올라가진 않음 상대하기 무지쉬움 운영이란걸 조금 알아가는 단계 
  이 구간에서 불필요한 자존심과 자아성찰을 하냐에 따라 연금술사 지망생이 되던가 위로 가던가 운명이 결정됨.

mmr 1900~2000 (겜창 개 많음 1000판 이상이 다수)

- 다4들의 그라운드, 자신의 죽을 각을 잘 보고 슬슬 사릴 줄 아는 단계 피지컬은 전보다 더 상승했는데 게임을 끝낼 줄 
  모름 결국 자기 피지컬 자랑하다 겜 비벼져서 지는 겜이 많이 보임, 자존심이 쌔서 서로 싸우다 자멸하며 자기들은 다
  5들과 다르다고 세뇌함

mmr 2000~2200 (다3~다2 강등방어전)

- 손이 상당히 발달댐 솔킬각도 의외로 안 주고 무빙도 잘함 하지만 판단이 많이 부족함 빼야할 때를 모르고 조그마한 욕
  심이 과한 손해를 보게하는데 그 유혹을 잘 이겨내지 못함. 
  쉬어가는 mmr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누구가 포텐이 터져서 잠깐 올라와서 사라지던가 위에 있던 자가 즐겜 픽으
  잠깐 오던가 그만큼 실력차이가 탑레에 따라 다름

mmr 2200~2300 ( 점수 안 주는 다2)

- 여기는 챔프 상성 영향을 좀 받게됨. 안티ap 카사딘을 여기서 이길 수 없음.. 라인전 반반이 최대 그 외는 거의 져본 
  적이 없는듯. 운영도 상당히 올라감 자기가 멀 해야할지 알고 굳이 채팅으로 알려줄 필요가 없음. 스스로 멀 해야할지 암
 
mmr 2300~2400 ( 정상 다2 - 헬게 다1)

- 별 차이 없음 2200~2300과 좀 더 정교한 스킬샷 무빙, 빠른 합류의 차이인듯 게임 스노우볼이 더 빠름, 그래도 라인전
  은 쉽게 이기더라..

mmr 2400~2500 ( 다1 에서 15~12점 받는 자들)

- 잘함. 카운터 픽은 앵간해선 짐 최대한 밴할려고함 여기서 흐름타면 마티찍기 가능한 구간 
  고정듀오와 듀오하면 승률 7~8할 뽑기 가능 팀원들이 0.7인분 이상 한다는 가정하에

mmr 2500~2700 (필자가 속해 있음)

- 팀원과 다 같이 해야 게임을 이길 수 있음 / 져도 그리 분하지 않음 질만 하니 질 수 있다고 수긍함 게임 내용을 보면




2400부터는 피지컬, 운영적으로 별 차이 없고 초반의 실수와 사고로 인해 게임 승리가 거의 대부분 결정된다고 생각함
그 스노우볼을 얼마나 더 잘 굴리고 게임을 이변없이 굳히냐의 차이에 따라 2500, 2600, 2700 mmr이 높아지는 거고

1700이하는 어디가서 다이아라고 하지말자.

2000이상은 충분히 마티 갈 수 있으니 노력하고..


번외) 막 고승률 계정들 보이는데 걍 30패 이상 박으면 유통기한 다됬다고 보면됨 현지 적응 완료한거임

      특히 전시즌 브실인데 현시즌 다3~4 300판 이상 승률 6~7할이면 아래에서 양학하면서 올라온거 위에서 패 다 박은
      거니 양학충들 본티 찾아간거라고 생각하면됨 ( 토크온 충 애들이 대부분)




솔랭은 유통기한이 다되서 이제 승리를 살짝 장담 불가 

공부하면서 가끔 시간 날때마다 기분전환겸 한 두판씩만 하는 중

아이디는 마티 얼마 안되니까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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