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랬었지만..

패치가 밸런스 보다는 지금 사용하는걸 막는데에만 집중하는 것 같네요

어? 이거 자주쓰네? 그럼 아예 못 써먹을 정도로 너프시키면 다른거 쓰겠지

많은 챔프가 있고..
좀 순환을 시키겠다는건 알겠는데

항상 직접 플레이나 아니면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 기대값 숫자계산은 해보고 너프 하는지 걱정될 정도로

막 패치하는 기분입니다..

예시로, A라는 챔프가 시즌8에 잘 맞는 특성이 생겨서 밴을 자주 당하는 고평가 카드라면
그 특성을 너프할 것 인지 / 그 챔프를 조정할 것 인지 / 그 특성과 챔프의 잘 맞는 이유를 좀 조정할 것 인지..
선택해야하는데

특성도 너프하고~ 그 챔 저레벨 단계에서 딜도 50%로 까버리고~
그러면 그 챔프 안쓰겠지..

이런식의 운영 정말 맘에 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