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SKT팬이고 페이커팬임 

1. 플레이메이커가 페이커 뿐
전에는 후니, 울프도 이니시에 기여했지만 지금은 페이커 혼자하는 모습이 많이보이고 부담을 많이느낌
울프의 말도안되는 이니시가 역전의발판으로 작용했던경기가 많은데 울프가 빠진게 SKT전력손실이 엄청크다고봄

2. 탑 서폿이 신인
에포트, 트할이 못한다는건 절대아님 둘다 예상외로 잘하기는 하나 신인이라 라인전이후 후반갈수록 무기력해짐 이건 좀더 시간이 필요할듯

3. 뱅라인전 봉풀주만 의존해서 반반만 가려함
칼리를 잡아도 반반밖에못가면 메리트가 없음

4. 블랭크 기량하락
라인전단계에서 갱킹이나 커버는 잘다니는것같은데 후반갈수록 구경꾼임 세주를잡고도 이니시한번 제대로못걸음
아마 강력한 경쟁자였던 피넛이 사라진게 큰듯
다시한번 각성이 필요할듯

5. 밴픽이 의아함
킹존전 선갈리오픽이 너무 의아했음
피넛이 빠졌는데도 카직스를 밴한점과 차라리 그카직스대신 아지르를 밴하고 갈리오를 가져오는판단이 나앗을듯
그리고 갈리오를 가져오더라도 이즈라는 좋은픽을 먼저 가져오고나서 가져와도 늦지않았을듯 
그리고 꼬감의 자존심인지 선수들 자존심인지 한번 개발린픽을 다시꺼낼때가 많음(대표적인 예로 작년롤드컵결승 1,2세트)

6. 페이커 잔실수가 많아짐
구원에죽거나 집가다가 죽고 콤보미스 등 잔실수가 많아짐
이것도 부담이 본인이 캐리부담이 너무커서 그런듯 울프빠진게 영향이 엄청 큼 

결론 : 페이커 외에 플레이메이킹&이니시에이터 필요
울프가 각성해서 서폿으로 다시 나올수 있으면 예전모습 볼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