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전 스크림을 통해서 블랭크 폼이 심각하다는것을 코치진과 감독은 깨달음


그렇다고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신인 블라썸을 투입 할 수 없어서

울프를 정글로 돌리고 에포트 서폿으로 투입


하지만 이번 LCK 는 급조한 정글러를 허락 할 정도로 쉽지 않았고

연패


어쩔 수 없이 울프 서폿으로 복귀 시키고 블랭크 투입


근데 폼은 회복은 커녕 더욱 망가져 있었고 연패가 이어지자

2016년을 연상시키는 맨붕 한 듯 한 플레이까지 하게 되고

블랙홀 마냥 팀을 나락으로 끌고 감


혹시 탑 신인 트할과 블랭크의 호흡이 안맞았던건가? 운타라로 교체,..하지만 전혀 관계 없었고

연패는 이어짐


모든 수를 다 써봤기에 어쩔 수 없이 들어온지 얼마 안 된 블라썸을 투입하는 강수를 둠

그리고 블라썸은 신인이라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과감했고 그에 이끌려 팀이 부활


애초에 페이커나 뱅 폼은 그리 나쁘지 않았음...

공격적인 이니쉬 할 애가 없어서 페이커가 무리 했던게 뻔히 보였고

그 공격적인 이니쉬를 할 능력을 갖춘 블라썸 덕분에



페이커는 정상적인 플레이로 돌아왔고 오늘 처럼 날아다님



한마디로 말해서 블랭크 맞춰 주려고 SKT가 오랫동안 헤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