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브론즈가 양학 패작 트롤들의 주된 목표지점이며
정착지가 아닐까? 비율도 많고 질도 나쁘지
결국 브론즈에서 탈출하려면 팀운이 따라와야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몇백판이 몇십판이 될 수 있고
몇 달이 몇 주가 될 수 있다 생각해

내가 브5부터 실1까지 오면서 정글 서폿에서 미드와
정글로 포지션 변경이 있었는데 승률 낮은 챔프는
과감히 버리고 꿀챔이나 자신에게 잘 맞는 챔 찾아서
연습, 맵리딩, 운영을 배웠지..
이길판도 지고, 질판도 이길 수 있는게 팀게임이고
캐릭터 마다 초반과 후반은 전혀 다르니까

난 요즘 티어보다 챔 레벨 올리는 맛에 하고있어
큰 것보단 작은 것 부터 차근차근 하는게 좋은거같아
Ap챔으로 cs평타로 먹기, 딜교, 맵리딩, 로밍, 운영 등
챔등급 S를 받기위해 내가 뭘해야 하는지 계속 생각해
킬 뎃 어시 중 데스 관리가 중요하다 생각해
라인전에서 안죽을려면 피지컬, 갱으로 안죽을려면 와딩,
로밍에 안죽을려면 맵리딩 등 이런게 되는순간
킬각이 보여 적정글 위치가 보이면 안전한 솔킬을
아군 정글이 적 정글로 들어가거나 갱갈 기미가 보이면
과감히 라인을 밀고 로밍 라인주도권이 없으면 아군에게
핑을 이용한 미아 위험 경고 등

주구장창 라인밀고 와딩없이 딜교하다 갱당해서
우리정글 탓, 아군 라인상황 피통 마나통 상황 안보고
적로밍에 당해서 미드똥 탑똥 정치질 하지말고
게임의 흐름을 느껴야된다 생각함

그래서 지금 브론즈에 있는 당신은 게임을 하는 노력말고
게임의 기초를 다지는 노력을 해보고 노력했다 하는가?
팀운ㅈ망겜이라 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