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는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한달의 한번씩이라도 자신의 글은 자신의 가족이 읽어야 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느낌, 게임내 채팅, 뉴스기사의 댓글, 커뮤니티에 적는 글 등등...

익명성을 무기로 얼굴 보고 할수 없는 글을 쓰면서 웃을수 있는곳이 예전에는 몰랐으나 지금은 너무 추악하게 느껴짐.

메갈리아도 일베도 다른 커뮤니티도 가족들이 볼수 있다는 점 하나만이라도 자정작용은 충분히 될거라고 생각함.

타인일 필요는 없어, 그저 가족만 보아도 훨씬 인터넷 공간이 깨끗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