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6 20:07
조회: 151
추천: 0
자챌도 찍는게 쉽지 않네유미 룰루 이런애들로만 버스타서 찍는애들도 있다지만
그렇게 찍을것도 아니고 그렇게 찍어도 의미가 있다곤 생각안하는 편임 일단 자랭 티어 오르니까 전문 5인 꾼들 만나곤 하는데 이런 사람들 만나면 이기는게 힘듬 그리고 모든 라이너가 모든 챔피언을 다룰수 있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제한된 챔프폭을 갖는데 이걸 잘 풀어내는 것도 쉽지 않음 그리고 사람들 가리는 것도 쉽지 않음 ㅋㅋ 5명 고멤 만드는것도 정말 어려운일이라 디코에서 음성방 파서 사람들 오는데 티어제한을 넣어도 1. 다이아 이상이라는데 예전 다이아 현 에메가 오기도 함 2. 다이아 이상인데 상호간 챔프폭 부조화 3. 제일 어려운건데 솔랭 티어가 높다해도 팀겜을 무조건 잘하는건 아님 솔랭 티어가 비교적 낮아도 팀게임 잘하는 사람 특징이 1. 개념이 탄탄함 이건 말할것도 없고 2. 정제된 게임에서 강함 솔랭 특유의 비구조화된 게임에서 약한 경우가 많음 사실 건강하세 솔랭을 계속 돌리는 그럼 멘탈은 갖추는게 어려운 일이라 ㅋㅋ 3. 콜에 강점이 있음 미드가 딜교를 잘해놨으면 상대 미드 피상황 좋다 이런 콜도 해주면 상당히 도움됨 왜냐면 정글이 뭘할지 모르니까 카정을 들어갈지, 바위게 교전을할지, 갱을 찌를지 모르는데 정글의 어떠한 판단을 보조해주는 그런 콜 근데 이건 사실 두루뭉술한 콜임 근데 콜을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음 '저 이거 미드에 플쓸게요' 이럼 콜이 굉장히 적확해서 미드입장에서 교전을 빡세게 할 준비가 됨 미드 갱갈게요 미드 찔러볼게요 이런 콜보다 훨씬 좋은 콜임 교전 졌을 때 아 지금 우리 이러이러한 상황이니까 다음엔 이러이러하게 해보자 라고 콜하는 사람도 본 적 있음 콜의 신임 ㅅㅂ 이건 능동의 영역인데 수동의 영역인 사람도 있음 기초체력은 좋은데 시야가 좁은? 그런 사람들 솔랭은 맵리도 다 자기가 해야하고 스스로 해야하는 구석이 있는데 팀원들이 이런걸 해주면 강해지는 스타일들이 있음 스트리머 내전 같은 경우에 티어차이가 나는데도 꽤 적당히 버텨줄 수 있는 이유가 팀원들이 이러한 부분을 보조해줄 수 있어서라거 생각함 지금 다이브 각이니 빼라 지금 우리 정글 어디에 와드 박아줘라 혼자서는 즉각적인 상황에서 못떠올리는것들을 보조해줄 수 있으니까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 이정도로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EXP
225,990
(63%)
/ 235,001
|
국밥집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