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그냥 롤을 못해서 솔킬 퍼줘서 굴러가는 스노우볼은 기존보단 빠른데

적당히 갱 당하거나 솔킬 1번 정도로 굴러가는 스노우볼은 막 압도적인 차이를 내거나 그렇진 않음.

퀘스트 완료시간 1~2분 차이인데 그 사이 막 압도적으로 무언가 쟁취하기가 쉽지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Ex)말파로 오른한테 3킬 연속 퍼주고 줫망한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서로 반반구도가 댐.
Ex)잭스로 블라디한테 솔킬 주고 라인전 망했는데 어느 순간 더 굴러가진 않음.

왜 그럴까 이유를 몇 가지 생각해 봤는데

1.
전 시즌에는 14분전까지만 포골이 존재해서
14분 전 라인전 압도 시 상대방이 따라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무한지속 포골이라 따라오기도 쉬운 편.

2.
포탑방패 시스템? 그거 때문에 불리하더라도 웨이브모이거나 집탐 한번 꼬이면 포골 따기도 쉬움.

3.
탑 레벨링의 문제점이 레벨 높은 상태로 죽으면 상대편에 경험치 퍼준다는 단점도 있어서 이거 잘못 죽으면 역전도 쉬운 편.

4.
잘 아는 것처럼 복귀 시간 감소로 죽어도 라인 경험치가 생각보다 안 탐. 예전엔 솔킬 한번에 레벨차이 굴리기 쉬웠는데 이젠 잘 안댐.

5.
그리고 잘 커도 결국 7코어 원딜이라는 벽에 막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런가 지금 lolalytics 에서 한국섭 다이아 이상
탑 s랭크 캐릭에는 럼블 케넨 자헨 갱플 뽀삐 그웬 올라프처럼
한타에서 역할을 해내는 애들이 1티어를 먹고 있는 중.
라인전 성장이 보장 되니까 한타에서 원딜 마크를 잘하는 애들이 1티어를 먹는 느낌.


대신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사이드만 하는 애들 - 요릭, 이렐, 피오라
이런 친구들은 스노우볼을 이전보다 더 잘 굴리는 듯, 유리할 땐 항상 선턴 잡아서 포골 뜯길 일도 없고 사이드만 무지성 해도 이전 보단 좋은 메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