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0 20:50
조회: 373
추천: 4
[Dev] 기각된 아지르 변경안/ Riot August #1 기본적으로 아지르가 포탑을 생성하면 거기서 레이저가 발사되는데, 그 레이저를 일정 시간동안 맞고 있으면 무조건 죽는 방식을 고안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요, 바보가 아니고서야 거기에 계속 서 있을 이유가 없으니, "어떻게 적을 거기에 계속 서 있게 할까?" 하는게 쟁점이 됐었죠. 그래서 궁극기에 광역 둔화를 달아두는 방식을 고민했습니다. 사람들을 포탑 범위 내에 묶어두기에 꽤나 좋았죠. 뿐만 아니라 탈리야의 W 스킬 비슷한 것도 넣어줄 생각이었는데, 그러니까, 상대를 특정한 방향으로 던져버리는 스킬 말입니다. 그래서 변경사항의 기본 콤보는 이랬습니다. 포탑을 세우고, 던지는 스킬로 상대를 낚아챈 다음 포탑 안으로 던져버립니다. 그런 다음 궁극기를 써서 범위를 벗어날 수 없게끔 가두는 거죠. 그리고 내버려두면 결국 포탑에 의해 처형당하게 될테니까요. 이 시안은 일주일 정도 유효했다가, 결국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 아지르에게 적용했던 시안 중에, 여전히 정말 좋아하고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다시 적용해보고 싶은 기능이 있는데, 바로 맵 전체를 뒤덮는 모래폭풍이었습니다. 이 시안의 궁극기는 아지르가 정신집중을 통해 슈리마 사막의 힘을 협곡으로 불러오는 방식이었죠. 그럼 맵 전체에 모래폭풍이 몰아치게 됩니다. 이 모래폭풍 안에 있는 적은, 지속시간동안 누구라도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시야에 큰 제한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적 팀 상당수의 발을 묶고 시야를 가려버리는거죠. 그리고 폭풍 한 가운데에는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생기는데, 약 3초 뒤에 이게 폭발하면서 엄청난 수치의 고정피해를 광역으로 입히는 구조였습니다. 아지르가 모래폭풍을 깔 위치를 정해 스킬을 쓰면, 적 팀 전체가 느려지고 광역으로 시야 제한에 걸립니다. 그리고 3초 뒤에는 초강력 한방이 터지는 식이었죠. 아지르는 팀원들과 연계하여 적들을 모래폭풍 가운데에 몰아넣고, 그대로 날려버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P
24,017
(90%)
/ 24,201
|
Mnn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