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롤은 최적화를 얼마나 잘해서

성장을 얼마나 잘해내느냐가 잘함의 기준이였다

사이드 운영을 잘해서 cs를 더 많이 먹으면

그냥 찍어누르기가 됐다



하지만 바뀌었다

레벨링을 억까해서 특정구간 특정포지션 강함을 제어했고

자원을 전 맵에 넘치게 만들어서 (정글 빼고)

그냥저냥 성장이 되게 만들었다



결국 잘함의 기준은 뭐냐?

아무리 절멸할 데미지의 스킬을 가지고있더라도

억까하면 그만, 사망하면 dps가 0이다

물러설수 없는 전투의 순간에서

시야,지형을 잘 이용한 '억까'

이 억까를 막을수가 없기에 대회에 억까형미드가 나오는것이다



롤의 선조 카오스라는 게임에서는 모두가 이 위력을 알고있었다

하지만 기초부터 쌓아올리지 않은 자들이 롤을 하기에

선조의 땅에서 온 지혜를 망각하기에

모두가 본질을 잊고 헛된 자원을 삼켜대고 있는것이다

곧 토할것인지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