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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들끼리 보기 위해 스프링시즌 1라운드 끝나고 나서 그렸던 원고? 라고 하기엔 비루하지만...그림입니다.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그리기엔 전 많이 서투른 솜씨를 가졌지만,
누구보다도 힘든 일도 많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꿋꿋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성장해가고 걸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한 일이라 생각해요. 당사자가 아닌 팬의 입장에서 보기에도
무척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한 가득인데도, 이렇게 여전히 이 곳에 남아 있으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요.
그래서 더더욱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섬머 시즌이 오늘 시작되지요.
그래서 치어풀 게시판에 이리 올려, 힘내시라 응원의 메세지를 드리고 싶네요.

어떤 일이던 잘 되실 거예요. 그러실 만한 분이니까.
설령 그렇지 않다 하시더라도 한결같으신 분이니까 머잖아 잘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의 세체폿 카인 선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