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이스포츠의 가운데 자리에서
수많은 시작을 알리며 함께 해준 목소리,

이스포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읽어주는 목소리!

여름을 닮은 용준좌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