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합작으로 그렸던 그림입니다

사실 이렇게 간단히 끝낼 그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선 다 따고 난 뒤에 마타선수의 탈퇴 소식을 듣고 게슈탈트 멘붕을 겪는 바람에 까맣게 잊고 있었다가... <-노답
그리는 내내 뭔가 좀 씁쓸해서 허겁지겁 완성하고 말았네요

('v ` 해피 할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