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에 오신 건 더 일찍이지만 제가 1월 말부터 나진을 좋아하기 시작해서 올 한해를 얘기하게 되네요.
전 칼의 손잡이를 가장 좋아하지만 비슷하게 또 방패의 날카로운 모서리도 좋아하는데 그 중 가장 날카로운 모서리가 세이브 선수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한해 내내 즐겁고 재밌었어요.
중국에 가게 되시더라도 여전히 즐겁고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시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세이브 선수 본인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고 무슨 일이든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