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르게 흘러 그대와 기억도 희미 해질때
어느 한켠에 그대 기억이 또 아리어 옵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나뭇잎 하나조차 그대와의 추억이 담겨져 있지
않은것이 없다니요
주위를 볼때마다 잊으려고 노력했던 그대 생각이
제가슴에 아려와 마음 아프게 합니다.
그곳은 편하신지요.
사랑합니다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