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하 사업장인데

얘기 들어보면 업무량이 너무 과중?함

특정 시즌에 한달내내 야근함 (근데 그 시즌이라는게 잦음)

근데 또 자세히 애기 들어보면 진짜 일이 바빠서 야근하는게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여친 회사 쪽에 어떤 자료를 줘야 업무가 시작 되는거라 걍 하루 종일 그거만 기다리고 있는다고 함

그래서 야근을 뭐 어떤 업무가 끝날때까지 한다, 혹은 어떤 프로젝트 기간동안 한다, 이런 개념도 없고 야근을 왜 하고 있는지, 몇시까지 하는지, 언제 (무슨 날) 하는지 모른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고) 함.... 그냥 기약없이 존내 기다리는거임.. (물론 그 바쁜 달? 제외하고는 그런일은 흔치 않지만...)

머 사람 더 뽑는다고 하는데 솔찌 5인 이하 사업장 자격 유지해야되는데 ㄹㅇ 더 뽑을지도 모르겠고 더 뽑는다고 저 구조가 해결 될지도 모르겠음. ㄹㅇ 한국의 비합리적 직장 구조의 끝판왕인 것 같아서 이직 권유하는데 본인은 현재 경제 활동 안하고 학업만 하고 있는 상태라 더 말할 처지도 못됨...

그리고 바쁠때 야근이랑 주말 출근 하는데 돈으로 안 주고 연차로 준다고 함 ㅠㅠ 원래 이래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