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끝나고 영입가능한 선수를 생각하면 엔비를 빼는 것이 맞았지만

그래도 엔비가 시즌때 프린스 공백을 어느정도 메꿨다고 생각했는데


엔비 빼고 테디 영입해서 확실한 플옵권 팀으로 자리매김을 할지

1부리그 합류 이후 계속된 선발전 잔혹사를 끝낼 수 있을지...



젠티킅화담 5팀이 4시드 놓고 다투는 경쟁 자체도 볼거리인데

샌드박스가 기대치만큼의 전력상승을 한다면 6팀의 경쟁이 될 지도...


스프링 후반 기세 좋았던 광동이 서머 플옵에 도전한다고 하지만 이건 경기를 봐야 아는 문제고

브리온 drx 농심이 플옵갈거라고 예상하는 건 너무 어려우니까 일단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