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보면서 손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오늘 몸이 아팠을 정도였는데
젠지 팬은 얼마나 더 긴장했을지 생각하면....

쵸비의 국제전 무관을 깬 것도 축하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인이 쭉쭉 승승장구하는게 참 기분이 좋네요.

이번 년도에 젠지는 골드로드까지 가능할 것 같은데
골드로드가 어디선가 나와야 한다면 젠지가 이번 년도에 했으면 좋겠네요.

전 개인적으론 T1 팬이지만 젠지가 결승에서 BLG를 박살내줘서 너무 고마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