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월즈가 더블 엘리미면 변별력이 더 높아질 요소가 있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도 모자란데 그냥 냅다 지르는꼴이 웃김

놀이터컵 msi야 워낙 경기수도 적고 경쟁해야 하는 강팀 숫자나 경쟁력도 구리니까
더블앨리미로 변별력을 높여야만 하는 대회들이고
월즈는 경기수부터 기간도 넉넉하고 올라온 강팀숫자도 훨씬 많고 경쟁력도 높음

예선부터 일반경기가 아닌 스위스 스테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아무리 약팀 꿀을 빨고 2승을 해도 결국은 뒤로 가면 남은 강팀들끼리 경쟁하며 떨어지는 구도이고
그 잘난 lck건 lpl이건 강팀이건 뒤로 밀리면 칼끝승부 낭떠러지 승부를 해야 함
작년 준우승 blg도 g2한테 벼랑 끝까지 몰리며 털릴뻔 하다 무리한 바론 트라이를 낚아채서 겨우 올라왔음
그러고 본선에서 붙은 한화전에서 전라인 차이를 보이며 3:1로 완승했고
더블앨리미가 있다고 해도 솔직히 올라가기 힘들정도로 격차가 심했음

변수를 운빨로 치환해서 이야기하는데
본선동안 주는 많은 시간들은 그만큼 다양한 변수를 낼 수 있는 
벤픽 코칭 분석 연습등으로 경기의 수준과 질을 올려주는 요소들이고
이런것들이야말로 타 대회랑 월즈가 수준과 격이 다른 대회임을 보여주는 것들임

플퀘가 젠지를 미친듯이 연구하고
극한타조합이나 미드제리 쌍포등 다양한 것들을 준비했기에
체급상 비교도 안되는 젠지와 명경기를 만들어냈고 
수준높은 경기들을 보여줬음
거기다 blg도 이지훈을 필두로 철저하게 티원을 분석했고
1 2 5경기 전부 극초반 갱킹으로 킬을 따고 유리한 고지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음
이걸 단순히 운빨 개뽀록 신데렐라 만들기로 폄하하는게 더 추한거 아닌가?

그리고 흥행성 수준 이야기하면서 월즈 싱글앨리미 이야기하는데
정말 msi나 다른 리그들이 더블 앨리미 단 하나로 월즈보다 변별력이 더 높고
더 실력이 잘 들어나고 경기수준이 높았다면 
실력도 떨어지고 경기수준도 처참하고 변별력도 더 떨어지는 월즈를 누가 열광하며 봄?
존나 한심하게 보며 더블 앨리미로 하자고 난리가 났겠지?
당장 피어리스만 해도 각보이니까 바로 월즈까지 도입했는데
 정말 이게 필요한 시스템이면
라이엇이 미쳤다고 그걸 운빨요소 신데렐라 주인공 만들기 하겠다고 냅뒀겠음?

마지막으로 뒤가 없는 싱글앨리미는그 자체로 큰 난이도 상승을 불러옴
베릴이나 다른 선수들이 왜 리그컵을 놀이터컵이라고 내려쳤음?
정말 1도 가치가 없어서?
ㄴㄴ 스프링 msi 섬머는 전부 뒤가 있고 후일을 도모할 수 있어서임
스프링 못하면 msi  msi 못하면 섬머  섬머 못하면 월즈가 있는데
월즈를 못하면 나락임
1년을 갈고 닦으며 나가는 최후의 시험이 월즈이고 이 상징성과 특성떄문에
싱글 앨리미가 더더욱 빅재미를 주는거임
이 대회에서 떨어지면 뒤가 없는데
본선 올라가면 한번 지면 끝인 낭떠러지 승부이고
여기서 쫄지 않고 대담하게 정면승부를 이기는 팀이 우승할 기회를 얻는거임
그만큼 심리적인 압박 긴장감 공포감이 극한에 달할 수 있고
이런 상황에서 컨트롤하고 본인의 실력을 온전히 낼 수 있는것도 능력이라고 본거임


백번 양보해서 월즈에서 더블 앨리미를 한다면 싱글 앨리미보단 변별력이 좀 더 낫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명제에 대해서라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끝낼수 있음
근데 놀이터컵 msi는 더블 앨리미로 변별력이 좋은데
월즈는 싱글 앨리미로 변별력이 구림
근데 이런 대회 우승했다고 왜 세체가 됌?
ㅇㅈㄹ 하니까 욕을 개같이 처먹는거임
월즈가 본선 싱글 앨리미 단 하나의 요소만 있나?
나머지 모든 요소들이 놀이터컵 msi랑은 비교도 안되는  실력  수준  난이도 상승  요소들이 있는데
이걸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단어 하나 꼿혀서 입터니까 욕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