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방향성의 맞고 틀림, 그 비중을 떠나서, 

팀 메인오더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몇몇 장면들이 있음. 

뭐 인게임 보이스가 모두 노출되는 것도 아니고 이걸 바탕으로 추측하는 건 무리수에 가깝지만, 

"내가 책임진다."는 뉘앙스의 발언이 나오는 사람이 팀의 메인오더에 가깝다고 보고 있음. 

페이커도 저런말 한적 있고, 베릴도 저런 식의 말 한 적 있음. 

메인오더는 오더에 대한 책임을 질 준비가 된 사람이 하는 거라.

굳이 게임이 아니라 그냥 현생에서도,

이거 되나? 말 하는 사람보다 안되어도 내가 책임질테니 하자 하는 사람말을 듣게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