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선수에 대해.

사건 당시 이래로 개인적인 입장은 관망하고 좀 더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는데, 그게 8개월이나 되서야 마무리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적극적으로 불법적인 행위였다고 발언하는 일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방관한 사람이 되었고 짐짓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모른척하고 넘어가고 있던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티원의 프론트를 믿어서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입장 발표로 전말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었고 이에 사과문의 작성을 결심하였습니다.

단순히 면피용이 아닌 제 지난 시간에 책임감을 느끼고, 양심에 찔려서 사과를 합니다.

제우스 최우제 선수와 한화생명 이스포츠팀 관계자, 그리고 한화생명 팬분들에게 고통의 시간동안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였고 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내용에 비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