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가 무서운게
리스크가 인게임에만 수치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다음 플레이를 더 소극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는건데

빠커가 이런 플레이를 한두번 해본것도, 한두번 망해본것도, 한두번 성공해본것도 아닌 인간이라
다음 플레이를 잡아가는데 훨씬 수월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 싶음
이게 단순히 개인만이 아니라 팀에도 영향을 줄거고
하나하나 뜯었을 때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이냐 아니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어도
팀으로써의 역량은 이런데서 강해지는 게 있겠지 싶음
올해 도란이 박는 각도 쓰로잉으로 보일 수 있는 게 많은데
그걸 팀에서 캐치하는 속도도 훨씬 적응이 빨랐을 거 같음

리스크 플레이가 많다 보니 팀전체가 주사위형인거도 맞는데
전체적인 고점 자체를 부스팅하면서 주사위 굴리는 느낌이 있음
1~6 말고 5~10 있는 주사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