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시절에야 뭔가 열심히 하는느낌인데

T1으로 분리하고나서는
어차피 이미 롤드컵 3회 우승이고

3회우승 근처에 오려는 팀도 없어서
마땅히 견제할만한 팀도 없고
솔직히 그냥 자동사냥 방치형 좀 돌리면서

롤판 최대 대어인 페이커만 안놓치고 있으면 된다.
그 의지를 보여준게 유스콜업이라고 보거든?

지금이야 젠지나 한화가 대형 S급 매물뜨면 돈지랄해서 바로 가져와 하는데 이걸 하던게 예전 SKT였음
근데 솔직히 17년 이후로 쭉 하락세였고 슈퍼팀 꾸려도 뭔가 애매하니까 그냥 방치나 하자
어차피 페이커있잖아? 그래서 유스 콜업했다고 생각함

근데 방치형 rpg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초반에나 퍼주지 뒤로갈수록 좆도 없고 걍 커서 확인한번하고 끄고가 전부인데

근데 대충하라고 방치해놓은게 성장이 안멈춤
보상이 계속 들어와
꺼놓고 한~~참 있다가 켰는데 준우승하고 우승하고 또 우승해서 월즈 리핏을 해버림
내가 의도한건 아닌데 계속 크더니
얘들 더 쓰려면 돈을 내야한다니까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말그대로 대어만 꽉 붙잡고 나머지는 방생하는게 아닌가 싶음
한마디로 구단에서 더 이상 커리어 욕심은 없다는 느낌이라해야하나
어차피 이미 구단커리어는 롤판 망할때까지 엎어질 일이 없음

반대로 페이커만 잡아도 계속 성적을 내니까 페이커만 잡고있으면 나머진 어떻게든 된다는 마인드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