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멤버로 쓰리핏을 했지만(탑은 뭐 한번 바뀌긴했어도)
아이러니하게도 구마의 최전성기는 쓰리핏전 월즈 준우승 먹었던 22년 월즈임

걍 나는 원딜의 기본 소양이자 시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받는 지표가 팀원 4명이 망했을때 그래도 원딜 바짓가랑이 잡고 후반가면 이길수 있지 않을까 이거라 생각함

그걸 가장 잘보여준게 데프트 우지 룰러 바이퍼 이렇게 4명임
뱅도 보여주긴 했는데 저정도급으로 보여준건 아닌거 같고 뭐 뱅까지 5명? ㅇㅇ

그게 22년도 월즈에선 진짜 계속 보여줌
8강때 갈라를 그냥 개패더니 4강때 호프는 그냥 뭐 원딜차이를 개박살을 내버렸고 결승때 졌지만 유일하게 흠잡을거 없이 잘했던게 구마였음
그리고 팀원들 메롱일때도 구마때문에 이길뻔한 적도 많고
적어도 원딜만큼은 구마가 데프트보다 훨씬 잘했음 그당시만 놓고보면

그때 구마에 대한 시장평가?
지금 월즈 파엠받았을때보다 훨씬 훨씬 좋았음
근데 당연한거임
우리가 경기를 보고 느낄때 감정이 그 관계자들도 똑같으니까

근데 23년도부터 제리라는 챔피언이 나오고
이전엔 안나오던 이즈리얼이 스물스물 다시 메타로 쓰이면서
그리고 구마도 이전 퍼포먼스만큼의 무력도 죽으면서
그때부터 냉정한 시장평가가 들어간거지

물론 지금도 존나 잘하는 선수인건 당연히 팩트인데
진짜 팀 4명이 벌레일때 구마만 믿고 갈수 있나 생각하면 물음표라는거임

팀원들이 병신짓해도 바루스 잡고 바론 스틸해주고 끝까지 버팀목해주던 그 모습이 그립다
그 모습을 되찾아야 비로소 구마의 평가는 달라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