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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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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비가 문제라고 하는 이유일단 카나비가 공격적으로 잘하는것도 맞고, 어쨌든 대권 노리려면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애가 있어야되는것도 맞아서 마냥 나쁘다고 볼순 없음. 다만 카나비는 공격성이 너무 과함. 조절이 조금 필요해보임. 티원전이나 농심전보면 카나비만 못했기때문에 졌는가? 라고 한다면 나머지도 그닥이었음. 제우스는 농심전 1세트 사이온은 준수했지만 암베사 키워줬는데 갱당해서 그웬 키웠고 본인도 임팩트 못보여줬고. 티원전도 딱히 임팩트 없었고. 제카는 티원전은 대놓고 페이커한테 밀렸고 농심전도 스카웃이 더 잘했고. 바텀도 그나마 티원전은 라인전 괜찮게했지만 농심전은 많이 아쉬웠음. 다만 제우스 제카 구딜 얘네는, 아쉽거나 못한 플레이가 팀 전체를 휘말리게 만드는 상황은 별로 없었음. 쉽게말해서 자기가 못했어도 다른 라인이 잘풀리면 그힘으로 팀은 승리를 노릴수 있는 선에서 못했음. 근데 카나비의 문제는 자신의 못함에 팀원들을 끌어다 써서 같이 망하게 한것에 있음. 티원전 2세트 보면 첫 미드교전이나 2번째 바텀 3거리 교전이나, 처음부터 불리한 교전을 몸을 안빼고 싸워서 팀을 휩쓸리게했음. 해설도 오로라가 라인전은 사일한테 좋지만 소규모교전을 해버리면 사일이 좋다하는데 그걸 3-3 교전 만들어서 사일 더블킬을 줌. 오로라 오공이 초반 교전에서 사일 신짜오를 이기는건 당연히 힘든데도. 그리고 그렇게 첫교전 졌고, 신짜오 잘커서 갈하나왔는데 바텀에서 싸우다가 개망하고 제우스 텔까지 빠짐. 덕분에 도란은 크샨테로 나르한테 라인전에서 고생하던거 다복구함. 이 2번의 플레이로 바텀 탑 미드 모두 한화가 라인전 단계에서 티원한테 반반 혹은 우위를 점하고 있던 상황이 모조리 무의미하게 되었음. 3번째 판도 나는 도란이 개잘한거+카나비 쓰로잉 겹쳤다고 봄. 초반에는 용쪽에 아칼리가 텔 잘타고와서 더블킬 먹었고, 티원이 그냥 팀적으로 더 설계를 잘했음. 근데 탑쪽에서 노틸이랑 먼저 설계 잘해서 오너 녹턴이 있는데도 페이커 오리 잘짜름. 그 과정에서 바드궁도 맛없게 빠짐. 그리고 추가교전에서 오너가 전령타려던것까지 잘짤라서 2-2 동수교환 잘했음. 그전까지 티원이 유리했던 상황임을 감안하면 불리했던 한화가 잘싸운 교전임. 그리고 도란이 소환된 전령타고 탑에 박았지만 깨지진 않았고, 그냥 타워끼고 미니언 클리어 했으면 2-2교환에 티원이 포골 좀더가져간 정도라 비슷하게 이득본 상황이었음. 근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되도 않는 eq로 들어감. 궁도 없고 아마 플도 없었을거임. 그러면서 아군도 휩쓸렸고, 시비르 튕부 쳐맞고 사이좋게 피가 갈림. 덕분에 도란 아칼리가 없던 킬각이 생겼고 트리플킬 먹으면서 괴물이 됨. 그과정에서 막아주려고 제카 텔까지 빠진건 덤. 그냥 카나비가 eq 진입만 무리하게 안했어도 제카는 바텀밀러가서 크고, 본대가 탑타워 허깅하면서 막고 끝날수 있던상황을, eq진입해서 아칼리트리플킬+탑타워파괴+제카텔빠짐 3개나 손해를봄. 농심전도 2세트 바론쪽 강가싸움에서, 킹겐이 그웬뒷텔을 개잘타서 구마랑 제카가 둘다 죽었음. 2-2 동수교환이라지만 한화는 미드원딜이 없는 상태라 교전이 불리함. 근데 개잘큰 그웬을 끼고있는 농심한테 추가 교전을 걸었고 거기 휩쓸려서 그대로 한타대패함. 이런 플레이들이 아쉬운 이유는, 이런 플레이가 강제된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임. 이미 너무 망해서 도박수를 걸어야하는 상황도 아니었고, 상대가 ㅂㅅ이 아닌이상 당해주는게 더 어려운 상황이었음. 분명히 카나비 공격성이 잘풀리면 그대로 유관으로 이어질거는 같은데 그게 정도라는게 있다고 봄. 공격성을 가지고는 가되 어느정도 조절을 해야하지 않나 싶음. 티원전이나 농심전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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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