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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11:13
조회: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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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구랑 비교하면 쉬움아형유입들은 모르겠지만 티원에 블랭크(잼구)라는 정글러가 있었음 얘가 딱 주사위형의 정점이라 잘할 땐 개잘해서 잼구나이트~ 펄럭~ 이러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경기에서 푸짐하게 싸서 욕을 진짜 많이 먹었거든 근데 또 나름 티원에서 커리어는 잘 쌓아서 월즈우승 1회, MSI우승 2회, LCK우승 2회 기록은 있음 티원을 떠날 때 분위기가 어땠냐면 지금 민형이처럼 존나 통쾌해 하진 않았음 "그래도 고생했다~ 잘가라~" 였음 지금 구맘들이 말하는 '존중하며 보내주는' 딱 그런 분위기였지 왜냐면 애 자체는 존나 호감이었거든 귀엽기도 하고 팀원들 리스펙하고 자기가 못해서 진 날에는 실수로 주인 베개에다 지린 똥강아지마냥 벌벌 기어서 안쓰러울 정도였음 자, 이제 민형이를 대입해보자 만약 그 때 잼구맘들이, "티원이 잼구를 활용할 줄 모름" "잼구가 정글링 말리는 건 페이커 때문이지" "잼구가 티원의 핵심이지" "사실상 POG는 잼구가 맞다" "정글러 중에 가장 커리어 높은데 역체정, 세체정은 잼구다" 이랬어도 똑같이 박수치며 보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잼구는 시발 귀엽기라도 하지... 민형이는 모르겠다 진짜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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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