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PL의 몰락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개인적인 칼럼한편, 가볍게 읽어주면 땡큐!





1. Bo (전 FPX 정글러 유망주, 당시 19세)

FPX 정글러 보는 02년생으로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정글러다

데뷔하자마자 완성형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LPL 최고 정글러의 탄생'이라는 중국 해설진의 발언이 나올정도

이런 초특급 유망주는 한순간에 망하게되는데

21년 2군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LPL 사무국은 이런 천재를 묻어버릴순 없었는지 

솜방망이 처벌만 내리게되고 LPL팬들은 격분하게 된다

롤만 잘했으면 좋았을테지만, 경기력은 나락을 가게되고

LPL팬들의 거센질타에 결국 LEC로 도망갔으나...




2. Leave (전 EDG 원딜러, 당시 21세)

리브는 전 EDG 소속으로 한화로 이적한 바이퍼의 빈자리를

넉넉하다 못해 꽉채워준 괴물신인 원딜러였다.

LPL은 우지 이후로 공격적인 원딜러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는데

리브는 바텀에서 날뛰는 한마리의 짐승 그자체

당시 메이코 + 리브 조합은 제어불가능한 폭주기관차였다

그런데 탄탄대로를 달리고있던 그해 여름,

과거 성매매를 했다는 폭로와 몰래 팀 동료 지에지에를 욕한 사실이 밝혀졌다

LPL 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여성팬들은 그야말로 개거품을 물게되고

결국 EDG는 방출 후에 매서운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은퇴한지 한참된 우지를 영입하게된다.







3.  나이유(전 TES 정글러, 현 21세)

TES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무려 16살부터 TES가 

공들여 애지중지 키운 특급 정글러다.

"카나비의 정통 후계자"라는 이야기를 들을정도로 잘했고

앞서 말한 친구들에 비해 임팩트는 대단하진 않았지만 준수한 활약을 해준다

테스형이 올해초 1등으로 승승장구하던 이유에는 이 녀석이 있다. 

그러나 26년 올해에 적발된 사항으로는,

작년 LPL 1군 무대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조작을 감행하는 강심장을 보여주고

바로 TES 구단 퇴출 및 영구정지를 당하는 역사적인 행보를 걷는다

급한대로 TES는 티안을 불러와 어찌저찌 MSI 진출에는 성공하지만....



여담)

이밖에도 LPL 2군은 승부조작에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연루되어

사실상 유망주 풀이 작살난 상황. 심지어 정부규제로

18살 이상만 2군 활동이 가능해서 규모도 확 줄어듬

LPL은 다시 부활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