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팀 AL도 BLG랑 공동 1위임.

 LPL POG 1위가 타잔이고, POG 5위 안에 정글이 무려 3명임. 이 정도로 정글 영향력이 큰 상황이 된 게 라인 퀘스트가 주범임. 그래서 여기에 그나마 자유로운 서폿이 정글과 같이 활개치는 상황이 나오는 거.

 정폿이 초반 담당하면서 굴리는 역할에 주도적이고, 후반 늘어지면 당연히 라이너들 영향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데, 정폿이 초반 굴려 놓으면 라이너들 성장차가 벌어질텐데 답이 나오겠음?

 괜히 한화가 카나비 원툴팀이라고 하는게 아님. 카나비가 초반에 잘 휘저어서 제카까지 커 버리면 그냥 재앙 수준인 게 괜한 게 아님. 반대로 카나비 말리면 제카도 성장 못하고 그냥 그저그런 팀 수준으로 지는게 한화임.

 든이 샤벨 영입으로 엄청나게 팀이 달라진 게 샤벨이 원탑급으로 잘해서라기보다 이전 정글이 못해주다보니 라이너들이 힘을 못 쓰고 팀이 고사했던 거임. 당장 샤벨이 팀 적응하고 나니 제일 달라진 게 클로저인 게 괜한게 아님. 딱 든 보면 한화 같음.

 티원이 괜히 페인터 올린 게 아님. LCK컵 5전제 연패로(정글차 당연히 심했고) 퍼탠도 못 나가고, MSI EWC에서조차 정글이 잘한 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였음. 당연히 두 현준이가 지금 티원의 고질병이긴 한데, 그 포지션의 영향력은 정글이 탑보다 훨 중요하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