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31 17:11
조회: 1,345
추천: 1
저도 굉장히 할만충인데 지금 인파는 구진게 맞습니다..일단 개인적으로 체술/충단 둘다 중위권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위권은 중위권이지 상위권이 아니거든요. 게다가 하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으나, 상위권과의 격차가 큰 부분이 문제점 같습니다. 제 생각을 직각마다 나눠서 얘기드리자면 체술. 치명신속 베이스 아덴+지속딜러여서 dps 를 높히려면 쿨누수없이 계속 넣어야하는데 사실상 특화아덴딜러들이 펼치는 논리랑 똑같거든요. 사이클이 꼬이거나 스킬 빗나가면 아덴 못쌓아서 딜 못넣는다. -> 누구나 스킬 빗나가면 딜누수나고, 사이클꼬이거나 아덴이 늦게 쌓이면 대지가르기 횟수가 줄어듬 -> 치명신속 지속딜러인데 아덴이 메인딜인 부분이 모순이 아닌가 싶네요. 충단. 극특 아덴+지속딜러 이면서 유틸구리고 딜포텐조차 체술과 동급 더 설명할게 없는거같네요. 아덴쌓고 주딜기 털면 아덴꺼질때까지 평타나 치고 아덴꺼지면 다시 스킬털어서 아덴쌓고 파풍 쿨 8초 남을때까지 대기 쿨도 길고 극특이지만 딜은 안나오는 초각성스킬.. 단점만 쓴거같긴한데 장점이라고 해봐야 체방 좋음. 무카파 좋음. 딜 준수함. 여기서 따지고 보면 왜 인파이터가 체방구림, 무카파구림, 딜 개쌤 직업들을 케어해줘야하나요...? 인파이터라고 게임 쉽게 하는게 아닌데 왜 리스크에 대한 리턴값이 이렇게 불합리한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