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체술이 대지 가르기 발사대로 전락하는 와중에 투발 강화 트포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니까 대안으로 나왔던 투발 버프화.

많은 체술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독이라고 생각함.

왜냐? 현재 충모닉이랑 별 다를게 없어진다 생각함.

투발 사용 시 5초 타대=그냥 타대
투발간 상시 경면=변신간 상시 경면
투발간 스킬 소비 자원 무한=변신간 소비 자원 없이 스킬 사용
투발간 아덴 스킬 1회 사용 가능+투발종료=변신간 자원을 모아 아덴 스킬 1회 사용 가능

대지 가르기랑 블러드 피어싱 조건만 다를뿐 사실상 변신 시간 짧고 보석 더 많이 쓰는, 효율 구린 쁘띠 충모닉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

지금 충단이 성능도 성능이지만 거의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더 좋은 성능을 뽑아내는 잔재를 보면 이미 답은 나와있다는 것임.


어중간하게 준 타대로 만들어 놓은 것 때문에 고점 막힌 것도 문제고 대지 가르기 때문에 구조 자체도 어중간해져서 체술도 충단마냥 리메이크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