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앞선 후기와 영상 올려주신 선발대 체술님들 보고 용기와 정보를 얻어서 갈 수 있었고 
어려운 시기에 체술 팁들 연구해주신분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치가 언젠간 되겠지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날잡아서 4일 피터지게 해서 선클했네요..
1관 700줄 손풀기 트라이부터 방을 팠는데 그때 와주신 좋은분들과 연이 닿아서 차근차근 진도나가고
덕분에 성불방 헤매면서 줄서는 시간도 줄이고.. 선클까지 할 수 있게됬네요.  뭣보다 마지막은 8인 다 성불자라 좋았던 것 같아요.  인연이란 천운이 닿아서 애타지 않고 남 의심하고 탓하지않으며 협조적으로 격려하며 나름 로생 중에 즐겁고 재밌게 깬 레이드에 속하네요.


마지막 다 선클할땐 패턴도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2관은  버스탄 부끄러운 딜량이나왔네요
격돌잡은거도아닌데..  (눈치..)  파티원들이 케어, 카운터 너무 군더더기없이 잘해주셔서 무력만 했네요 ㅠ
전분까지 올리신분들 dps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수백번박고 깨고나니까 어떻게 해야 저 수치가 나오는지 아는 척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빨리 패치들어와서 좋은 소문도 더 많이나서 많은 인파분들이 다른숙제방이나 더퍼스트 방에서  좀 더 편하고 당당하게 갈 수 있길..

체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