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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16:44
조회: 171
추천: 1
솔직히 태생론이라는거 믿지 않고 싶었거든?그렇게 바라는 개선사항들 브커나 딜키리나 등등 다른직업에 이런쪽으로 준거보면 진짜 태생이 무미건조한 캐릭으로 정한게 확실한 듯
근데 안 불태우냐고? 개선사항 말하면 모해 결국 "야!!그거 좋타!!인파가 아닌 신캐나 다른애들에게 넣어주자!!" 애초에 그렇게 하는게 딱 보이잖아 무력평준화가 되버린 시대에 의미없는 아덴 무력20퍼, 딜증에 도움도 안되는 철난폭의 투발 트포, 전부 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서 뭘하든간에 불편한 아크그리드, 그래도 딜은 아예 밑바닥치면 안되니 어거지로 백어택줘서 인파이터라는 말이 무색하게 컨셉마저 무너져버려 몹 뒤나 쫓는 똥코파이터 체술이나 충단 둘다 그러면 구조만이라도 고쳐달라고 해도 그렇게 울부짖어도 충억사태때 바로 그담주 칼질하는거보면 '아 이 ㅅㄲ들 뭐야?!! 감히 니들이?!!' 말은 안해도 보이니까 아 우리는 위치가 여기구나 결국 기대조차 못하고 포기하게되더라... 결국 나아진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매번 밸패할때마다 너무할 정도로 패싱에 너프 안당하면 다행인 딜 수치 1,2프로 아주 쪼금 딸깍... 포기하고 다른 캐릭으로 갈아타고 싶어도 난 인파를 좋아하니까 키운건데 애정갖고 투자한 내 잘못인가 하는 생각들면서 태생론에 채념하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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