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라는 개선사항들 브커나 딜키리나 등등 다른직업에 이런쪽으로 준거보면 진짜 태생이 무미건조한 캐릭으로 정한게 확실한 듯

근데 안 불태우냐고? 개선사항 말하면 모해 결국
"야!!그거 좋타!!인파가 아닌 신캐나 다른애들에게 넣어주자!!"
애초에 그렇게 하는게 딱 보이잖아

무력평준화가 되버린 시대에 의미없는 아덴 무력20퍼,
딜증에 도움도 안되는 철난폭의 투발 트포,
전부 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서 뭘하든간에 불편한 아크그리드,
그래도 딜은 아예 밑바닥치면 안되니 어거지로 백어택줘서 인파이터라는 말이 무색하게 컨셉마저 무너져버려 몹 뒤나 쫓는 똥코파이터

체술이나 충단 둘다 그러면 구조만이라도 고쳐달라고 해도 그렇게 울부짖어도
충억사태때 바로 그담주 칼질하는거보면
'아 이 ㅅㄲ들  뭐야?!! 감히 니들이?!!'
말은 안해도 보이니까 아 우리는 위치가 여기구나
결국 기대조차 못하고 포기하게되더라...

결국 나아진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매번 밸패할때마다 너무할 정도로 패싱에 너프 안당하면 다행인 딜 수치 1,2프로 아주 쪼금 딸깍... 포기하고 다른 캐릭으로 갈아타고 싶어도
난 인파를 좋아하니까 키운건데 애정갖고 투자한 내 잘못인가 하는 생각들면서 태생론에 채념하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