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고 약하고를 떠나서 비기는 한사이클을 딱 깔끔하게 털었을때 오는 그 만족감이 많이 부족한거 같음

혹시나 돌풍이 빗나가진 않을까.. 마운틴 조금 떨어져서 썼다고 1타만 맞지 않을까... 패턴 눈치란 눈치는 다 보면서 아덴 열쓈히 채우고 마침 보스가 딱 때리기 좋게 있어

그 때 타캐릭처럼 그냥 시원하게 사이클을 털어버리는게 아니라 블슬...러쉬...오오오옵드...이러고 꾸역꾸역 한세월 넣는 느낌 때문에 개답답하면서 레더 때문에 오는 조급함 까지 있어서 개 극딜을 박으면서도 만족감이 크게 느껴지지가 않음

이러고 또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아덴을 또 쌓고 있고....
난 딴건 모르겠고 아덴만 좀 맘 편히 쌓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