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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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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쓰는 광기 뭉가 관련 확률미리 요약 1. 평균 기댓값은 마용이 더 쎄고 우리는 기댓값만 보고 채용하면 됨 2. 조절 불가능한 확률로 인한 편차를 고점이라고 하면 안 됨 3. 정말 만약에 확률을 조절할 수 있다면, 극단적으로 좋은 운빨인 사람은 뭉가가 좋을 수 있음 보통 팔찌 등으로 추가적인 치적을 많이 확보했거나 치적 시너지가 있지 않는 이상 "평균 기댓값"은 마용이 우위가 맞음 자세한 식은 생략 그리고 크리티컬 시스템상 당연하게도 치적이 50%에 가까울 수록 대미지의 편차가 커짐 치적이 0%나 100%에 가까울 수록 편차는 작아지고 (올크리, 노크리 생각하시면 됨) (증명은 크리 뜨는 건 이항분포 따라가는데 편차가 np(1-p)니까 미분하면 p=0.5에서 극댓값가짐 끝) 뭉가 크리가 80%, 마용은 90~100% 사이에서 노는 걸 생각하면 뭉가가 편차가 더 크고 마용이 더 작을 거임 ![]() 실제로 둘의 모습은 큰 차이가 없을 거지만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으로 확률 분포를 그려보면 위와 같은 형태임 평균값은 당연히 마용이 높음 그러나 마용이 더 폭이 넓은 모습 ![]() 만약 충분히 높은 운빨, 예를 들어 상위 10%의 운빨을 가진 사람의 딜량을 비교햇을 때 그때는 뭉가가 딜량이 더 높을 수는 있음 (확률 분포니까 그래프 아래 영역의 넓이가 전체의 10%인 구간을 잘랐다고 보면 됨) 근데 이걸 실전에서는 절대로 조절할 수도 없으며 이걸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치10 신30을 해서 올크리 뜬다고 가정하던가 기습끼고 "난 항상 운이 좋아서 보스가 절대 나를 안 보고 백어택만 대주더라" 하면 됨 크리 운빨로 인한 고점ㅋㅋ타령하면서 보스 패턴으로 인한 고점도 생각하면 치10 신30 기습 질증 광기 레츠고 안 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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