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z의 문제만은 아니고 지금까지와 달리 "이거하라고 등떠미는 사이클"이 없는 느낌?

이게 모로가도 비슷한 dps에 비슷한 매끄러움이면 별 문제가 없는데

뭘 하든간에 허수콤보에 그 불쾌한 여백이 있다는게;;


3z로 4가지를 시험해봤는데

어설트, 크라임 해저드 -> 함정답안지 같은 느낌

피니쉬 + 옵드 아덴, 폭주 파브

피니쉬 + 파브 아덴

둘 다 진짜 사이클 삐걱이는 것 때문에 엄청 열받습니다. 영상 올려주시는 몇몇분들 보면 자칫매끄러운듯 하지만 막상 쳐보면 10작이어서 가능했구나 하는게 좀 있었네요

근데 실전에선 또 불가피한 사이클 여백도 생기고, 2사이클마다 블슬이 돌아오니까 매끄러운 척 하니까 더 열받아요 ㅋㅋ

그렇다고 무마나 끝마를 찍는건 정말 아닌거 같은데

타협을 위한 옵션은 아주 없진않은데 좀 내키지 않는 느낌... 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전 낮은 작열로는 그냥 2z가 가장 매끄러운듯 해서 2z로 가볼것 같네요

물론 2z라도 러쉬 10작이 유무차이가 너무 커서 귀한 본캐 10작...을 주고 쓸것같아요

이걸 얘를 주려고 주운게 아니었는데 이게 저 입에 들어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