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기념으로 이것저것 트리바꿔가면서 쳐보고있는데
광기는 아무리 쳐봐도 2.4억 유지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ㄷㄷ
치적 91퍼라 퓨메크리가 잘터져주면 2.4, 안터지면 2.3 왔다갔다하는듯

광기가 질증트리 3200점정도, 비기가 뭉가트리 3150점정도인데
악추팔찌 뻥 제외하고보면 못해도 200점은 낮은 비기가 3억정도.. 



마운틴 겁화+13랩, 레더 작열만 11랩. 13랩 마운틴과 14랩 파브가 비슷한 딜지분이라
레더 10으로 낮추고 마운틴 14를 줄까 생각도해봤지만 마운틴은 실전에서 레더안에 두방씩
못박는 경우도 있으니 일단은 이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원래 템페 속행을 썼지만 질증 효율을 위해 마나음식 대신 공속 와인을 먹으려고하다보니
파브집중+마나트포로 바꾸게되었어요. 출혈 중독 비중이 대략 1퍼센트 내외로 나오는걸 보고
숄차에 달린 중독을 속행으로 바꿔볼까 정도 고민중입니다. 
확실히 사이클마다 3번씩 속행 (마운틴 2스택+템페) 하다가 속행이 하나빠지니까
체감이 좀 되는거같기도..


속행이 안터져서 사이클 끝자락에 퓨메를 당겨쓰지못하면 다음 레더쿨을 기다리게되고
이렇게 쿨타임 소화율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이 판이 속행 한번도 안터져서 3사이클 끝에 퓨메 한번도 못넣은 판인거같아요.
가장 강한 스킬이 허수에서조차 쿨타임 소화율이 85퍼면 어우..


이건 악추팔찌제외 3000~3100정도 비기 세팅.
뭉가 세팅이라 dps가 좀 들쑥날쑥해서 오래쳐봤는데 평균 3억정도 나오는거같아요.
특화빌드 특수성이 좀 있는게 궁극기 데미지도 강하고 궁극기 사이클로 블슬마냥
템페 쿨타임 한번 당겨올 수 있으니 그런 차이도 좀 있는거같긴해요.

원래는 숄차 트리를 사용하지만 지난 as패치 이후에 사이클 터는 시간이 빨라져서
숄차의 경우 쿨밀림이 좀 발생하더라구요. 움직임이 많은 레이드에서는 포지셔닝
시간도 있어서 숄차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허수아비+모르둠에서는
숄차 대신 어설트를 쓰는편이 쿨밀림이 덜한거같습니다. 


dps트리라 전반적인 스킬들 딜지분이 처참함.. 템페 마크가 그나마 5퍼센트 내외 지분인데
여기에 겁화 박는거보단 걍 보험용으로 옵드 작열을 주는게 맞는거같기도..
템페겁화 -> 옵드 작열정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튼 전분 보면서 느끼는건데 평소 생각했던것보다
데미지 차이가 많이 심한거같아서 이제는 전부 비기로 다녀봐야하나 고민되네요.

아직 레이드를 하나도 안돌아봐서 오늘 좀 뺼 예정인데
레이드 돌아보고 다시 공유하러오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