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좀 손이 바쁜 플레이를 좋아해서 222가 좀 끌렸었는데
222를 해보면서 느낀 점이 많네요.

현재 치명1090 / 신속1410 
금주2한계1,일격,음돌
세팅입니다.

제가 해보면서 그나마 괜찮았던 사이클(레이드 입장전 덥슬 4스택예열)

1. 레더 - 블슬,옵드,덥슬 - 피니시,덥슬 - 파브,헬블,덥슬 - 마운틴,다크,러쉬,덥슬
2. 레더 - 옵드,덥슬 - 피니시,덥슬 - 파브,헬블,덥슬 - 마운틴,마운틴,덥슬

요렇게 하고 있습니다.

222하면서 느낀점..

1. 레더 격노 8초가 너무 촉박하다. 
위 사이클 대로 굴리면 카제로스같은 레이드에서 너무 촉박합니다.
일격을 사용중이다 보니 옵드를 사용할떄 백어택 포지션으로 갈수있게끔 사용하면서
사이클을 넣는데 잠시라도 멈칫하면 파브를 격노안에 못들어갑니다.
위 사이클대로 파브,헬블,덥슬이 아닌 헬블,파브,덥슬 로 할때가 많아요.
굳이 파브,헬블로 사이클 고정 시켜놓은것이 매끄럽게 스킬사용이 되어서 저렇게 사용하는건데
백잡다 패턴 피하다 하면서 격노안에 넣을수있을땐 헬블을 먼저 씁니다.
레이드 하면서 2초만 더있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2. 왜 굳이 '더블 슬래쉬' 에 운명 발동인가?
연구,플레이 하면서 아직도 느끼는 의문이 듭니다.
왜 굳이 더블 슬래쉬인가?
이번 아크 그리드 사용하면서 덥슬를 처음 기용하였는데
타격이나 모션은 제 개인적인 취향이긴 합니다.
그러나
경직 면역 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불쾌해요.
레더 8초안에 스킬을 욱여넣는것도 스트레스인데
경직 되서 캔슬될때도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경직 면역,트라이포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아크그리드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222에 대해서 물어보신다면 현상황에선 굳이 추천드리고싶진 않네요.


혹시 저처럼 광기 222 하시는분 들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