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이 기본 딜증만 주는 방식의 아크 그리드고 
222가 쿨감
333이 새로운 스킬이라는데 333은 나름 성공적이라고 봄, 
헬블 +휠인드를 안쓰던 대뒤랑 휠인드 뱅뱅 도는거 레더 족쇄까지 풀어줘서 사실상 지금 광기 1톱이고

111/222은 묶어서 설명함. 둘의 코어가 사실상 한개를 두개로 억지로 쪼개놓은거같음 지금보면

222에 마나회복과 쿨감이 있는데 111이 정말 필요함
덥슬을 꾸준히 쓰게 만드는 것은 오히려 111에 맞는 감성이 아닌가? 물론 덥슬이 병신이라 어설쓰는 현실이지만

111을 기존 플레이 감성에 익숙하게 하려면 스킬 10개로 1닼1싸 유지되는 식으로 만들어주고
운명 발동시 마나회복 20%를 주는식으로 가고

222은 어디서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음, 일단 덥슬을 뺴야된다고 생각됨
지금 실전성 유틸성이 압도적으로 좋은게 333인데,  111/222를 합칠거면 다크러시를 222로 옮기고 덥슬뺴고
111을 단순기 광기 강화/덥슬뺴고 걍 피니시에 운명박고 단순 딜증줘서 기존 광기 유지)
이런식으로 리메이크를 111/222 해야한다고 봄. 물론 코어산 사람들은 생각해야하니 222가 111에 들어와야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