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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7:45
조회: 1,383
추천: 3
111광기는 불쾌한 감성의 끝을 보여주는 딜러임.111광기는 지금까지 해본 딜러중에서 가장 불쾌하고 1인분하려면 짜증만 나는 딜러임(딜적인측면)
보통 쉬운 사이클을 피아노 딜러라고 하는데 111은 피아노가 아니라 족보 무한 반복 딜러임 1부터 11까지 싸이클을 레이드 초반부터 끝까지 계속 반복 해서, 보스가 있던 없던, 컷신을 보든 말든 러시를 1레더+1러시 넣으려면 그냥 하염없이 돌려야함 안돌리면 러시쿨이 혼자 10초 이렇게 남아서 붕뜨는데, 이러면 러시가 밀려서 싸이클이 망가짐. 딜지분 30% 스킬을 레더8초안에 넣어서 레더버프11초로 넣고 계속 유지가 핵심인데 딜지분 30% 주력이 레더 8초 끝자락에 넣으려다가 격노 빠지고 계속 쿨밀리는 꼬라지 참을수 있음? 심지어 일반적으로 컷신같은곳에서 쿨감이 독이됨, 애매하게 5~8초 컷신보면 사이클이 중간이 끊겨서 더 애매해짐, 이건 겪은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것. 결국 남들은 쿨감 다받고 딜할떄, 난 러시쿨 정렬하려고 마운틴+숄차+어슬로 사전작업을 다시해야되서 가뜩이나 낮은 딜파이인데, 쿨정렬까지 다시 해줘야함. 다 비기 넘어가고 할만한 사람 없어지는 것도 슬슬 치다보면 111이 얼마나 답없는지 알고있으니까 나처럼 물려서 다시 코어모으면서 비기 넘어갈 생각만 모두하고있는데 혹시라도 111중 한개 먹어서 정가치실분은 비기 다 완성하고 혼돈 코어 다 완성한다음에 재미로나 정가치십쇼. 말리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광기하고 싶으면 그나마 쾌적하고 실전딜 나오는 333 가던지 근데 111이나 333이나 걍 깡체급 존나 딜은 낮아서 걍 1티어끼리 가면 딜파이는 다 뻇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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