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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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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오의배마 내가 해석한 패치의도오의배마 변경된 부분을 주관적으로 해석한 글임
1. 내연 수급량 너프와 순환 그리고 붕천퇴 버블 수급량 증가 과소비로 인한 버블 압박을 해소함과 동시에, 내연을 계속 비비기 어려울 수 있으니 순환을 줘서 내연을 비비지 못하는 상황 혹은 내연 미채용(뇌명각) 시에도 버블 복구하여 다음 사이클을 굴리라는게 기획된 의도 2. 풍신초래 스커들 쓰라고 백어택 달아준거 3. 폭쇄진 최폭 너프 1버블쓰는 최폭딜이 2버블 약포와 엇비슷한게 말이 안됀다 생각했던 듯. 과소비때 냅뒀던 이유는, 최폭마저 2버블로 써야했으니 남겨뒀던거 같음 문제점) 내연을 빼라는 소리같은데 뇌명 버블로는 모자라고, 붕천 의존도가 너무 커져버림. 근데 내연이 버블수급만 하는게 아니라 버블 복구 시 보험역할도 했던게 더 컸고, 현재도 버블 복구하는 능력은 모든 스킬중 내연이 단연 탑임. 뇌명을 보험으로 두기엔, 뇌명 자체 수급량이 너무 낮음 그리고 붕천이 핵심인데 자버프가 달려있어서 그런지 경면이 없음. 빗나갔을 때 리스크가 너무 큰데도 말임. 그리고 메인노드만 순환으로 바꾸는 바람에 사이드노드랑 시너지가 하나도 안남. 일반스킬 4개 오의스킬 4개를 쓰는게 방향인거 같은데, 오의준비 1스택씩만 사용하게끔 설계한거 같음. 그럼 3스택 채우는건 왜남김? 이라는 생각이듬. 다음 사이클 폭쇄라도 ㅈㄴ쎄게 박으란 소린가? 과소비가 버블 수급량 대비 소모량이 컸던건 맞음 근데 누누히 얘기했지만 과소비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갖 족쇄가 하나씩 추가되면서 구조가 개판이 나버렸다는 생각임. 그냥 순환을 사이드에서 정말 필요없는 엘리멘탈 연소를 삭제시키고 넣었으면 훨씬 나았을거라고 생각함. 족쇄를 달았지만, 그걸 사이드에서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다른 직업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덴을 보조해줄 수 있는 사이드를 가진 예시가 있기에 더 아쉬움이 남음 황후의 ’황후의 탐욕‘ 잔재의 ‘오브 순환’ 만월의 ‘영혼 길잡이’ 이런식으로 방향을 잡았어야 했다고 생각함. 그냥 정확하게 어디가 가려운지 모르는 상태로 일단 아무데나 긁어본거 같다하는게 주된 생각임. 아니면 그냥 리소스투자하기 싫고 생각하기 싫으니까 니네 시즌2말 4오의? 잘만 했잖아? 그냥 그대로 해 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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