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그리드 추가로 각 코어에 따른 딜 상승률을 계산해 딜 효율의 변화를 계산해본다.

해,달 코어는 묶어서 확인한다.



기존 딜 비중은 다음과 같다.(이론상 데미지 비율)

창룡패황권:28%

금뢰각:22%

화룡천상:17%

풍신초래:16%

나선경:12%

나머지: 5%

if) 폭쇄 채용 시 폭쇄는 15%쯤


1. 패황불패 패황지도 (17P)

먼저 패황불패와 패황지도를 알아본다.

17p 세트 기준으로 창룡패황권의 데미지는 17.5%의 딜이 감소하지만 쿨타임이 기존14.4초(8레벨 보석,신속490기준)에서 9.64로 쿨타임이 줄것이라 예상됨 그리고 풍신을 통해 8초의 추가 쿨감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존 사이클에서 창룡을 뒤에 한번 더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풍신(휘몰)기준 스킬의 텀이 없기에 가장 나중에 쓰는 4버블 스킬인 화룡을 제외하고 창룡을 쓰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10P = 0.283.5 = 0.98% / 17P = 0.2812+0.16*12=5.28%. 6.312

바-폭-용-(금)-창-뇌-풍-붕-창-뇌-화

1사이클 2창룡. 단 화룡천상 돌대효율이 내려감(-6.55%)

창룡 배수= 1.159220.671.07131.10 = 1.8304

나선경 1.15/풍신 1.12/ 황룡 0.9345


딜 지분 (예상)

창룡 40.6/ 풍신14.24/ 화룡 12.63/ 나선경 10.98

창룡을 2번 사용하여 딜량은 많이 늘어 났다. 화룡의 딜량이 약간 감소했지만 대략적으로 19%의 딜 상승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의도 예상

기존 배틀마스터의 문제인 용포바속에 사이클이 묶이는 문제를 약간 완화하면서 가장 강한 일반 스킬인 창룡을 자주 사용하게 만들어 재미를 줄려는 모습으로 보인다.


2. 화룡순황 화룡진천 (17P)

다음은 화룡순황과 화룡진천 세트에 대해서 계산해본다.

이 코어 세트는 화룡을 바속 공증안에 넣으면서 붕천퇴로 쿨을 줄여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화룡순환의 17P의 엘리멘탈 구슬 2개 회복과 순환을 통해 화룡만으로 2.5버블 회복이 가능해진다. 기존 폭쇄진(최폭)과 나선경 사용 후 0.5버블이 비는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용맹의 포효를 사용하지 않아 시너지의 가동률이 내려가지만 5오의를 채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화룡을 2번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일반적인 나선경 4오의에 폭쇄진 추가 + 1사이클 화룡 2회 추가(3화룡 = 붕천공증&돌대효율 감소 약 85.9%)

바-폭-화-창-붕-픙-뇌-나-화-붕-나-화-붕

(포셔님 스킬트리 화룡 3번)


쿨밀림이 전혀 없다고 가정했을 때 이론상 딜 기대값 ( 5오의로 오의 스킬 추가/ 화룡 횟수 1→3회 / 중간에 바속 공증이 붕천공증으로 교체되는 것 포함)

3화룡 = 36.5%

2화룡 = 26.5%


최종적으로 위의 싸이클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최대 36.5%의 딜증가를 경험할 수 있다. 단 붕천퇴 쿨타임이 계속 밀릴 가능성이 있어 약간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고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킬트리를 요구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높은 딜 상승량이다.


기획의도 예상

기존 배틀마스터의 문제인 용포바속에 사이클이 묶이는 문제에서 용포를 제거하여 스킬의 선택지를 더 자유롭게하고 용포로 수급되는 버블을 화룡천상에 부여하여 유연한 사이클과 최고의 딜 사이클을 사용하는 선택지를 제시하였다고 보여진다.


3. 오기강체 심안(17P)

가장 안정적인 코어 세트로 보여진다. 기존 싸이클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딜 증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창룡에 1버블 추가 회복으로 총2.5버블 회복이 가능해 졌다. 하지만 문제는 0.5버블을 회복하는 스킬은 붕천퇴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킬 싸이클은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용-바-창-뇌-나-붕(1타)-풍-뇌-화 / 붕-나


오기강체

10P - 1.551.95= 1.4725% / 17P-60.95 = 5.7% ⇒ 7.256%

심안

10P - 1.4725%/ 17P - 5*0.95= 4.75% ⇒ 6.292%

그리고 딜 비중은 거의 차이가 없으나 기존 오의 스킬의 딜 비중이 95%에서 97%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해당 코어 세트의 **딜 상승률은 15%**로 상당히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어 가장 가치가 높은 코어로 보여진다.


기획의도 예상

기존 배틀마스터의 기본 상태를 유지하면서 자주 언급되었던 창룡과 이동기 연계에서 1버블 회복이 되지 않는 문제를 코어에 달았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기존 사이클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가장 난이도가 낮은 코어로 가장 낮은 딜 증가량을 받았다고 보여진다.


4. 별


창풍극의


먼저 창풍극의는 기존 창룡의 치적 불균형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점과 딜 비중이 높은 창룡과 풍신의 데미지를 많이 올려준다.

10P - 치피 267%, 치적90% 기준 (2.671.12)/(2.60.9*1.12+0.1)= 창룡 7.13%

14P 풍신초래 딜 비중 16% = 3.2%/ 17P 창룡 딜 비중 28% = 1.4% / 간소화 =6.7%(휘몰19% = 7.3%)

계산을 해 보면 약 6.7%의 딜 상승률을 보여준다.


폭룡천상


이 코어에서는 화룡의 폭풍의 눈 트라이포드를 강제한다. 쿨을 8초 줄이지만 딜량이 약14% 감소하고 또한 트라이포드의 강제로 약9.7% 약해진다. 이 코어는 위의 화룡을 여러번 사용하는 코어와 연계되는 코어로 보여지는데 이미 화룡을 많이 사용하는 사이클에서 더 빠르게 사용하는게 가능할까? 싶다.

오의 스킬: 1.0105

화룡(폭눈): 0.7*1.15 = 0.805

만약 이 코어를 화룡순환,화룡진천 코어 세트와 같이 사용하면 현재 글쓴이가 제시한 싸이클에서는 5%딜 감소가 발생해 사용할 수 없는 코어로 보여진다.


패황권


이 코어도 마찬가지로 기존 창룡의 치적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준다. 또한 가장 강한 창룡의 데미지를 가장 많이 상승 시키는 코어이다.

10P - 치피 267%, 치적90% 기준 (2.671.12)/(2.60.9*1.12+0.1)= 창룡 7.13%

14P 나선 딜 비중 12%= 1.8% / 17P 창룡 딜 비중 28% = 2.8% / 6.796%

이 코어는 기존 대비 약 6.7%의 딜 상승률을 보여며 가장 많이 쓰이는 스킬트리를 강화해주어 별 코어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코어로 보여진다.


정리

먼저 해,달 코어 세트에서는 오기강체,심안 세트가 기존 싸이클을 따라가기 좋고 높은 딜증량으로 가장 좋은 세트로 보여진다. 하지만 화룡순황,화룡진천 세트 또한 폭룡천상과 연계해 연구가 진행된다면 더 높은 성능을 보일 가능성이 존재한다.(해보고 샆다....)

개별로 별 코어의 경우 패황권이 가장 좋은 코어로 보여진다. 패황권을 선택한 경우 폭쇄진 대신 나선경을 채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만약 나선경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창풍극의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상으로 대략적인 수치를 비교해서 각 코어 딜 상승률을 계산했다. 실제로 딜량을 측정하거나 싸이클 연구가 불가능해 이론상의 수치만 비교했기에 실 성능과 오차가 심할 것이다. 재미로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