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의는 
무력이나 딜은 수치만 조정하면 되니까 구조만 좋으면 일단 오케이 였는데

나선-폭쇄
폭소-휘몰
간소-집발

취향에 따른 선택지가 다양했고 대부분이 만족 하는 '구조'였음

근데 아크그리드가 나오면서 이 구조가 무너졌다고 생각함

-오기강체
기존 사이클 굴릴 사람을 위한 코어 같지만 함정 코어
패황불패와 비교시 1.x% 딜 상승한다 하지만 
실전에서 창룡 쿨 기다리는 현상까지 생각하면 1% 딜 차이는 바로 뒤집힘
쓸 필요가 없음

-패황지도
1싸2창을 못하면 더 약해지는 진짜 븅신 코어

-창풍극의
창룡 지분 30%만 넘어가면 나선경을 안써도 패황권이 더 쌤
근데 2싸3창은 더퍼에서도 35%는 찍힘
창풍극의는 휘몰 쓰는 사람이 아니면 선택할 이유가 없음
먹었으면 어쩔수 없이 쓰다가 나중에 정가 칠때 바꿔야됨

-화룡순환
용포를 빼서 직업 이미지 나락 보내려는 코어


결국 2싸3창이 대세가 됐고
오의는 강제로 폭딜에서 지딜이 됨
사람들이 왜 오의를 본캐로 했는지 이해도가 전혀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 그런 구조

구조개선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크그리드가 모든걸 망쳐놨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성능을 떠나서 구조 자체가 병신이 됐음

지딜 할거면 배마를 안했음
아 힘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