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전 사례

풍신초래의 피해량을 치적 84.55%급으로 보정
둘 다 방향성 공격이므로
치명타 피해(200 + 44(예둔) + 7(엘릭서) + 32(일격))
(1-0.8075) * 1 + (0.8075 * 2.83)
0.1975 + 2.2852 = 2.4827 (풍신이 치명타로 얻은 딜증 계수)
따라서 풍신의 치명타 제외 피해량은 434.6억
나선경의 치적인 84.55%로 보정하려면
{(1-0.8455) * 1 + (0.8455 * 2.83)} * 434.6(억)
2.5472 * 434.6 = 1,107(억)
1.02595 * 13.87% = 14.23%, 84.55% 치적으로 보정된 풍신 지분임

창룡 32.86%, 금뢰 19.27%, 화룡 16.57%, 풍신 14.23%, 나선 13.41% 기준으로 총 오의스킬 피해량 합산은 96.34%
패황권 코어의 효과를 제한 값은 아래와 같음
창룡 (32.86 / 1.07) = 30.71%
금뢰 19.27%, 화룡 16.57%, 풍신 14.23%
나선 (13.41 / 1.15) = 11.66%
이 값에 창풍극의의 효과를 적용하면 아래와 같음
창룡 (30.71 * 1.05) = 32.25%
금뢰 19.27%, 화룡 16.57%, 나선 11.66%
풍신 (14.23 * 1.15) = 16.36%
창풍극의 사용 시 오의스킬 피해량 합산은 96.11%

96.34 / 96.11 = 1.002393.... 이므로 더퍼 2관 실전에서의 패황권 vs 창풍극의는
패황권이 약 0.24퍼 강력함
풍신초래의 치적을 나선경에 맞춰서 올리는 연산은 나선경을 끌어내리는 것에 비해 
패황권에 불리한 연산이고, 나선경의 사용률이 낮은 편임에도 이러한 결과가 나옴

2. 입식타격가 루메누스 사례

계산 과정은 위와 같으므로 생략함, 바-풍-용으로 시작하는 구간이 있기에 풍신초래의 치적을 100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과한 조치이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 계산한 결과
풍신초래가 100% 치명타로 적중했을 때 피해량 지분은 13.94%임

패황권 기준 
창룡 33.82%, 화룡 19.93%, 나선 15.30%, 풍신 13.94%, 금뢰 13.32%이므로 
패황권 효과 적용 시 오의스킬 총 피해량은 96.31%
패황권 코어 효과를 제한 오의스킬 피해량은 다음과 같음
창룡 31.61%, 나선 13.30%, 나머지 동일
여기서 창풍극의 효과를 적용하면 
창룡 33.19%, 풍신 16.03%, 나머지 동일하므로 더해보면
창풍극의 채용 시 오의스킬 총 피해량은 95.77%

비교해보면 96.31 / 95.77 = 1.005638...로 패황권이 창풍극의보다 0.56% 강함

물론 고작 1퍼센트도 안되는 차이로 범용성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패황권을 정가친다?
패황권이 더 쌔다고 공략을 쓴 내 입장에서도 좋은 선택이라고는 말 못함
하지만 더퍼 2관에서 7000억을 넣는다고 가정하면 좀 못 친 판이어도 15억 정도 이득을 보는 거임

폭쇄진 대신 나선경을 사용하고, 잘 박을 자신이 있다면 코어가 둘 다 있을 때 패황권을 쓰는 게 맞는 선택임
운 좋게 얻은 코어 빠는 거라는 글도 봤는데, 질서 코어 3개 다 정가 친 코어라 딱히 그런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폭쇄진을 싫어해서 이런 세팅을 만들게 된 것이니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패황권보다 창풍극의가 좋게 나오는 전분도 봤는데 타수도 정상적인데 
어떻게 쳐도 저렇게 안 나오던데 왜 저런 결과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나선경 타수는 정상적으로 치면 1.6 이상은 나오는게 맞고, 
필자 기준으로 못 치면 1.7, 잘 치면 1.75~1.8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