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배마하면서 인식만큼은 좋았던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똥통으로 넣으면 안되는 거잖아요.

종막하드도 좀 다녔겠다 저번주 더퍼트라이 갔습니다.
배마지금 무력 안좋죠. 소문 났죠. 치적시너지 천대받죠. 이제야 더퍼트라이하는 입장에서 트라이방 대부분 치적이 더많아요 취업이 안됩니다. 그쵸 제가 공대장 잡았습니다.

뭣도 모르고 처음에야 오는 순서대로 받았다가 2배마2건슬알카소울 700줄 무력도 힘들어요.
아 조합을 신경써야 하는구나. 숙련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한판조합 해보고느꼈죠.
같은 배마 신청오는 족족 칼거절 다짐하고 방팠는데 사실 배마하나있어서 그런지 배마가족분들 신청도 잘 안오긴해요.
버서커 워로드 형님들있으니까 달라요 달라 7천8천무력을 넣은판도 안되던 무력이 5천도 미처 못 채웠는데 돼 버립니다. 그냥 반도 안걸리는 느낌이에요. 에..벌써?
저도 마찬가지로 배마 있는방은 이제 종막아니어도 신청도 안넣습니다.
치적형제분들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받습니다. 적으면 적을수록 딜이 잘 밀려요.

10시간박았나 깨긴깼는데 dps4억 겨우 넘겼어요 흠. 이건 뭐 지금 불패가 대세인데 오기강체로 강짜 부리고있는 제잘못인거같아요 전투력4200인데 정말 열심히 패서 이거밖에안나오는거 현타도 좀 오긴하는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서운한 마음 접어두고 2관으로 향합니다.
신청이안와요 가끔오는 신청보면 데헌 건슬형제님들이 옵니다. 그렇게 손잡고 기다리고있으면 출발을 못합니다. 우린 모이면 안되는가봐요
예 기다리다 지쳐 2관 더퍼는 트라이 못했습니다.
출발도 못해보고 몇시간씩 기다리다 그냥 안했습니다.
사실 의욕도 좀 안 생기긴합니다. 현금술로 5천점 넘기면 안받아줄까요 잘 받아주겠죠. 그렇다고 그럴 의욕은 전혀 안생기네요.
아마 마지막잎새 마냥 밸패든 as든 다음주까지 뭔가 없으면 저는 여기까지 인것같아요. 게임에 의욕이 안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재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