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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10:52
조회: 1,652
추천: 8
시즌3 오고 느낀건데![]() 배마에 대한 방향성을 스마게도 완전 상실한 느낌이 강함 특히 오의배마 시즌2는 워낙 많은 직각들이 혼돈의 시기였고 (사용도 못하던 카던 각인 버스트가 국가권력급이 된다거나) 로아온에서 공인한 것처럼 낡은 클래스 A/S가 대거 있었던 만큼 어련히 얘네가 원하는 방향이 있겠다 싶었음 예시로 노각지배 오의배마에게 쿨탐 쪽을 철퇴 내리고 아덴 수급과 특화계수를 조정해서 극특으로 방향을 잡게 했다던가 하는 근데 시즌3 아크패시브 들어가면서부터 애들이 배마를 패치하는 방식이 뭔가 이상해짐.. 아덴 소비량을 과하게 늘려서 저점과 기믹수행이 무너졌는데 그에 비해 높지 않은 리턴의 과소비부터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이드노드 같은 것들 이걸 수습하겠다고 나온 순환은 사이클을 늘어지게 만들어서 그나마 장점이던 딜 압축까지 망가트리고 겨우 용바 8초로 수습하나 싶었더니 안그래도 길어진 사이클 상대로 딜을 까고 쿨감만 발라서 사이클을 반야심경으로 만드는 아크그리드까지.. 물론 이 과정에서 용바8초를 제외하면 오래된 이슈인 경피면 부족과 낮은 무력화는 제대로 패치된 적이 없어서 쌓이고 쌓여 이번에 너무 처참히 체감하고 있고; 본문 이미지처럼 4월에도 비슷한 글을 쌌었는데 이번 아크그리드로 진짜로 얘네가 원하는 오의배마가 뭔질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징징거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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