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수에서 분망으로 넘어가보고 또 분망에서 중수로 가봤다가 다시 분망으로 가보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말해봄 


중수는 즉발기가 많아서 인듀 시간내에 어스웨이브와 퍼스를 넣을수 있고 이 시간안에 빠르게 넣을수 있는 집속기인 파스랑 괜찮았음

애초에 체인 스트라이크를 채용하기에 파스를 웬만하면 쓰지 않으니까, 빠른 선딜의 파스라서 깜짝 카운터 대응에도 괜찮음


반면에, 분망은 같은 스킬 트리보다는 드레드로 버티면서 다음 싸이클을 넘어가는게 꽤 괜찮았음

중수와는 달리 한 스킬과 다음 스킬의 호흡이 길고 그로인해 다음 패턴이 나올 경우가 높고 그 경우에 드레드로 버티면서 다음 해방기를 넣는게 꽤 좋았음

아덴을 켰을때 방깎이 빈다면 그냥 침착하게 퍼스나 슈노 쓰기전에 헤크 쓰고 쓰면 그만이고 방깎 유지가 문제 되지는 않았음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감사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