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주변 고정팟이나, 길드팟에 용병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늘 본캐라인 레이드에도(하브 기준) 가족사진 밑잔이나, 잔혈에 꼭 디트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배럭들도 저 스펙에 밑강이 나온다고? 할정도로 잘치시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짤패 외우는건 기본인데, 디붕이로 레이드 빡숙되면 어지간한 캐들은 쉬워짐. 이라는 얘기를 듣고 디붕이에 입문해보려 합니다.

헤드딜러가 아예 처음인데 디트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릴까요?
두 각인중에, 앜패 80까지 생각한다면, 어느 각인으로 익숙해지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