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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14:15
조회: 4,448
추천: 1
근데 디트 트라이가 유독 피곤하다고 느낀게...남들은 그저 피할 생각으로만 패턴을 공부해도 되겠지만 디트 하는 입장에선 이 패턴이 피격이상인가 경직인가, 맞으면 뒤지는 패턴인가, 게이지가 있다면 게이지를 채우는 패턴인가까지 전부 직접 맞고 알아보기 전까진 모른다는 것... 결국은 하나하나 맞아가면서 알아가야 한다는게 너무 피곤하고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로아가 또 인기가 많다보니 타 rpg게임들에 비하면 컨텐츠 출시속도가 꽤나 빠르지 않습니까 그렇다보니 매번 새로 컨텐츠가 나올 때마다 새로 보게될 수십 수백가지 패턴들을 또 전부 외울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디트가 좋다면 감내해야 할 고역이지만 이게 피곤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니 참 머리가 아프네요.. 사실 트라이 한번 들어가면 이 모든 패턴을 암기할 정도로 박을 수 있게 해주는 유저가 꼭 있긴한데, 그쯤되면 패턴 암기의 스트레스에서 얼마나 더 같은 트라이를 반복해야하나 하는 스트레스로 대체되더군요...ㅋㅋㅋ P.S. 디트로 트라이하다보면 경직인 줄 알고 맞았다가 하늘을 날면서 "아니 이게 왜 피격이상"한다거나 피격이상인 줄 알고 열심히 피했으나 나중에 맞아보고선 "아니 이게 왜 경직"하던 경우도 꽤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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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뿅망치모코코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뿅망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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