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막 1관은 1시간반정도 걸렸는데

패턴 유형이 돌진이나 이리저리 움직이는건 많지만, 어글자 위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가 바뀌는 패턴은 그리 많진않은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패턴에 숙달되고 패턴마다 이동경로를 숙지하게되면 헤드각은 자주 나올 것 같고.
기믹 후 프리딜 타임이 넉넉하게 있어서 아덴슈노 퍼스 콤보 딜몰이도 좋은 것 같습니당

2관은 2시간반정도 걸렸고 보스 자체가 느리게 휘적거리는 애라 전방을 공격하고 보스 기준 왼쪽을 때린다던지, 그런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만 확실하게 인지하면 미리 포지셔닝 잡으면 딜 넣기 좋을 것 같아요.

또 기믹 끝난 후 그로기때 약포를 달아줘서 헤드 안잡으러가서 좋았습니당


지금 종막 1관 박고있는데, 일단 헤드 혐오 패턴 두가지 0.1초만에 헤드를 6시로 돌려서 흰파패턴과, 모두가 어려워하는 전기폭풍 패턴..
그 외에는 모두 쳐맞딜 가능했습니다.


700줄 각자도생 무력기믹에서 순간적인 카운터를 반응하기위해 드레드말고 파스를 써야하나 진심으로 고민을 10000번했는데, 전조가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하니 드레드로도 칠만한 것 같아서
전 끝까지 드레드단을 수호하겠습니다.

700무력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디트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네용


오늘 2일차도 열심히 박아보겠습니당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