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 잘 안 쓰는데... 이번엔 진짜 너무 힘들어서 한 번 써봐요.


저번주부터 2주 동안 트라이만 주구장창 하다가
이번 주 월요일에 드디어 성불했습니다. 😭


코어는 제목에 써둔 대로 444였고,
트라이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붕쯔다~”
“붕쯔신가요?”


ㅎㅎㅎㅎ....


성불은 했지만, 진짜 444는 딜 분산이 너무 심해요.
카제로스 때 어거지로 딜각 안 보면 1인분도 하기 힘든 수준이라
트라이 내내 멘탈이 갈렸습니다.


특히 붕쯔 클리어 전분 올라올 때마다
박탈감 느끼고 솔직히 포기하고 싶기도 했는데…
그래도 결국 클했습니다. 🔥


다들 고생 많으시고,
같은 444 디트 형제들… 우리 아직 살아있습니다 😤
조금 늦어도, 결국 망치는 카제로스를 뭉갤수있습니다....


세줄요약

  1. 2주 트라이 끝에 월요일에 드디어 성불함 🔨

  2. 444 코어, 딜 분산 심해서 진짜 멘탈 털림 😩

  3. 붕쯔 보면서 박탈감도 있었지만 결국 해냈다 🔥